화암동굴 공포체험 시간은 19시부터 22시까지 가능하지만
여름철 성수기에는 입장권이 조기에 매진된다.
동굴 체험 입장권은 모노레일 탑승권 포함해서 1인당 12,000원
입장권을 구입한 다음 시간이 여유있으면 대기하면서 주차장 전광판을 이용한 자동차극장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체험은 일행들끼리 입장하는데 5분간격으로 동굴 입구에서 반딧불 밝기의 손전등을 한개 나누어 주는데
매우 어두어서 발끝만 비추고 가야한다.
귀신이 나오는 코스는 입구에서 금광동굴 전구간에 있으며 천연동굴로 내려가는 계단 및 천연동굴은 안전사고 및 동굴 관람을 위하여 귀신이 없으며, 그외는 출구까지 알바 귀신이 숨어있다.
동굴 통과 소요 시간은 1시간
처음에는 공포심이 많아 무섭지만 중간정도 가다보면 알바하는 귀신하고 이야기도 하고 점점 공포심이 없어지며, 가족단위로 많이 체험을 하기때문에 무섭다기 보다는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이 둔다.
우리는 7시에 매표소에갔는데 벌써 오후9시30분 이전 입장권은 모두 매진되어 9시30분 입장권 구입 후
자동차극장에서 에니메이션 영화 관람을 하며 입장시간을 기다렸다.
자동차극장 생각의 발상이 참! 좋았다. 입장시간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함이 없이 기다릴수있었다.
동굴 공포 체험을 하고 동굴 출구로 나오면 맞은편에 이분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일이 동굴공포체험을 같이하고 나온 울딸과 마누라가 귀신이 되어 나왔네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