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북리 도사곡 휴양림을 경유하여 정선랜드 아래에 있는 하이캐슬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일찍 정선의 소금강 계곡을 따라 화암동굴로 향하는 길에 화암약수터가 있어 예전에 와보고 오랜만에 옛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찾아보게 된 화암 약수터~~
약수터 외부모습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계단으로 내려가면 약수암이 두개 있습니다.
실재 약수터 안을 드려다 보니 약수가 두곳의 암반속에서 나와 쌍약수라고 하는 것 같다.
약수물의 맛은 녹슨 쇠물을 먹는 느낌이다. 철분과 탄산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밥 할때 밥물에 사용하면 밥이 차지고 참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