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정민언니의 무작정 떠난 여행 2일째 정민언니의 이번여행은 숙박예약 않고 발가는 대로 무작정 떠나는 여행인지라, 강릉에서 숙박비가 저렴하고 모텔 군집지역인 강릉역 인근 동부증권 강릉지점 뒤에있는 ♡♡모텔 잠자리를 마련하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하여 찾아간 다슬기해장국식당 반찬도 간결하게 깔끔하게 상차려집니다. 집에서 먹는 집밥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침식사를 해장국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다시 찾은 해장국식당 다슬기해장국이 전문이라고 하니 한번 먹어보기로 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다슬기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해장국 상차림은 전날저녁 상차림에 비교하여 단촐하게 차려집니다.
해장국 한숟가락 떠서 맛을 봅니다. 지난여름 다슬기 잡던 생각이 납니다. 정말 다슬기 특유의 민물 향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다슬기해장국전문식당 답께 정말 맛있 습니다.
계곡이 연상되는 다슬기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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