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은 만항재 쉼터에서 자동차로 5분정도 소요하여 태백 선수촌 입구에 주차하고 이곳부터 함백산 정상을 향하여 출발하였다. 처음에는 완만하였지만 5분정도 걷다보면 바로 돌계단식 경사로 이어진다.
정상까지 거리는 2.5KM 정도는 되는것 같으나 쉽지는 않은 코스다.
그렇지만 1,500M이상의 정상을 30분에 오를수 있는 산이 어디 있으랴.
정상에 도착하니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너무 춥다. 바람도 살을 베는듯 강하게 분다.
급하게 정상에서 인증샷 남기고 태백산 바람의 언덕을 내려다보며 사진 한장 찍고 바로 하산...
태백산 보다 높다니 정말 놀랬다.
상고대는 볼수 없었지만 눈이 녹지 않은 탓에 눈구경은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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