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나들이

경기도 파주 임진각(2017.12.9)

짱구아범 2017. 12. 10. 13:38

 평화의 종 타종은 개인 및 단체도 할 수 있습니다.

타종 접수: 임진각 관리사무소

금       액: 10,000원

타종횟수: 7회


 

 

 경의선 증기관차 내일의 기적소리는 옛 경의선 남 과 북의 철교가 끊여져 더이상 달릴수 없는 임진강 위의 철교없는 6.25전쟁당시 총탄의 흔적이 남아있는 민간인 통제선을 넘어 68년동안 외롭게 놓여진 경의선 교각을 볼수 있다.


 입장권 발매는 자동 발매기에서 현금 및 신용카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입장권 구입후 주황색 민간인통제선을 넘어가면 임진강 바로앞의 경의선 끝까지 걸어 갈수있습니다.


 사진촬영은 군보안상 좌.우 촬영은 불가능하며 정면만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철로 아래를 볼수있도록 아크릴 투명 상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이 경의선 최종 종착역 입니다.

앞에 보이는 것이 6.25전쟁 당시 총탄의 흔적을 안고있는 임진강위의 철교 교각입니다.

 

 

 

 지하벙커 입구 모습입니다.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다. 이후 우리 국군 1사단이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임진각 전망대 모습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볼 수가 없다고하여 우리는 관축을 생략하였습니다.

임진각이 북한의 산맥보다 지형이 낮아 북한이 보일수 없다고 하네요.


 

 

 

내일의 기적소리 관람 출입권을 자판기에서 구입후 노란색 민통선을 넘어가면 내일의 기적소리(운행 중단된 경의선 증기 기관차)65년 동안 민통선 안에 임진강 위로 외롭게 홀로 서있는 경의선 교각이 보이고 촬영은 군보안상 좌,우측 방향은 촬영금지이며 전방 촬영만 허용된다.

 

경의선 증기기관차 아래쪽으로 6.25전쟁당시 미군이 실재 사용하던 지하벙커(아트스페이스)전시관을 관람 할수있다.

미군 철수후 우리 국군 1사단이 사용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