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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대비 #신문을 활용한 #유리창 보호 방법
짱구아범
2023. 8. 9. 20:25
태풍 카눈이 제주도 서귀포 해상에 도착하였다 합니다.
50년 중반을 넘게 살면서 이번 카눈이 처럼 한반도 정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태풍은 처음인듯 합니다.
태풍이 발생하면 유리창을 보호하기 위하여 그동안 많은 방법들이 있었는데요. 예를들어 테이프 붙이기, 신문지 붙이기 등 여러방법들이 있었는데 이방법들은 나중에 제거하고 나면 테이프 접착제자국 등 이물질 제거에 고생하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신문을 가지고 문틈을 메우는 방법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2020년도 태풍 바비때 이방법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바비 태풍 규모가 중급 태풍이어서 그런지 너무 조용하게 서해상을 통과를 한것으로 기억에 남는데요. 이번 카눈 태풍은 피해를 주지말고 무사하게 지나갔으면 하는바입니다.
그러면 문틈을 신문으로 어떻게 메울까요?
아주 간단하답니다.
신문 5부를 준비하여 세로방향으로 4~6등분하여 접어주세요.
문고리를 잠그지 않고 문틀사이에 위,아래,좌.우 꼽아준다음 문고리를 잠구면 끝이랍니다.
태풍에 문틀이 흔들리지만 않아도 유리는 충격을 덜 받기에 유리창 보호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사진을 참고하여 이번 카눈 대풍에 대비해보세요.
유리창에 신문을 대고 접으면 작업이 수월합니다.
창틀위 틈세를 메꾸어줍니다.
창틀 옆틈세도 메꾸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