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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EV 전기차 운행 후기

짱구아범 2018. 7. 1. 09:15

고정관념 때문일까 출시부터 참 말이 많았던 코나EV 전기차

사전예약 후 3개월 동안 기다려 2018. 5.21인수하여 직접 운행해 본결과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직접 운행하여 보기 전에는 그 느낌을 알수 없는 전기차의 특징, 정말 죽여줘요.

전기차의 특징, 그릴 부분이 일체형 범퍼로 되어있습니다.

사전예약하고 그릴 부분이 어떻게 디자인되어 출시 될까 많이 궁금했는데

실재 모습을 보니 마음에 드네요.



 보시는 것과 같이 소음기가 안보입니다.

나름 뒤태가 세련되어 보입니다.


 옆면을 보시듯이 전기차의 국내 첫 SUV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의 신장이 183입니다. 그래도 작다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가 미래형 자동차 답게 잘 빠져 나온것 같고요....

네비부터 콘설박스까지 일체를 이루고 있어요...



 변속기 또한 기존 자동변속기와는 다르게 미래지향적으로 버튼식 전자 변속기 입니다.

처음에는 부자연 스러었는데 지금은 정말 편하더군요...

저같은 경우에는 기본옵션으로 구성되어있는 모던형 모델이지만 기본적인 왠만한 편은사향은 구성 

되어 있어요. 프리미엄급과 모던 두가지 모델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모던형도 실속있게 잘구성되었어요.

 

 

주행관련하여 일반 내연기관과는 전혀다른 승차감 !!!!

직접 운행하기 전에는 뭐라 말씀드리기가...

토크는 정말 대단해요 전기의 파워가 느껴져요.

최고속도는 180까지 무난하게 주행....파워플 하더군요 

한번 급속충전으로  14천원정도 충전비 들어각요

완속으로 충전시에는 급속에 3분1 정도의 충전비용이 소비되네요..

1개월에 1회 정도는 완속으로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완충하여 시내,고속도로 병행주행하여 540km이상 주행하는것 같아요.

(물론 운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연비 차이가 나겠지만요)

특히, 회생제송이라는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있어 주행중 소량의 전기 충전이 가능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정말 잘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