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바닷가 사찰 휴휴암 (2016.05.06)

 

 

 

 

 

 사찰까페입니다.

손으로 가르키고있는 바위 모습이 사람 얼굴 닮았어요. . .

 방생하는 물고기를 저렇게 비싸게 팔아야 하는지!

 상술 느낌이...

 모드것이 상술

 

 어린아이가 물고기를 방생하고있네요

 

무작정 떠나는 여행 2일째 강원도 양양에있는 휴휴암을 들러본다.

스님의 목탁 소리를 듣고 물고기가 모여든다는 이야기가 있어 궁금하여 찾아가 보았지만 행운이 안딸아 주네요.

바람이 너무불어 물고기는 커녕 목탁치는 스님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찰이 작지만 아담한것이 보기 좋으네요, 휴휴암 인근에 있는 낙산사와는 비교 할 수 없겠지만, 해안가에 지워진 사찰 느낌은 조금이나마 낙산사와 비슷 한 듯 합니다.

사찰을 다돌아보고나니 12시 사찰 공양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점심은 공양시간에 이곳 휴휴암에서 사찰 음식으로 해결 했습니다.

지난번에 낙산사에서 공양시간에 잔치국수를 먹었으나 이곳 휴휴암은 뷔페 식으로 사찰 음식이 준비 되었네요...

휴휴암에서 오전 시간 힐링을 잘 하고 다음 목적지 삼척으로 향합니다.